Circuit Seoul #2 Omnipresent

Installation art exhibition ->------> With Jaehoon Choi @plato_q

 

 

[noname] silicone,PVC,steel+video, 2022

Numerous fossils, stuffed animals, studies, declarations, myths kneaded time

 

 

 

 

 

 

 

 

 

 

 

 


2022    08    24    WED.                   

2022    06    28    SUN.                

 

     ,->------>,     Loop Station Ikseon (루프스테이션 익선)

 

   ㅣArtist Collection Show: 8.24-26 (WED-FRI)

   ㅣSeason Selected Show - 8.27-28 (SAT-SUN)

   ㅣCapsule Exhibition - 8. 24-28 (WED-SUB)

 

 

 

Physical/Real World....                                                            Existence.                                              ....Immaterial/Virtual World







 




Circuit Seoul #2 Omnipresent는 동시대의 중요한 어젠다로 대두된 실물 작품과 가상 작품을 함께 선보이고,

각기 다른 존재성에 대한 인지-경험-소장에 관한 이야기를 촉발하는 장이 되고자 합니다.

 

실물 작품과 가상 작품은 각각 현실 세계(Physical/Real World)와 가상 세계(Immaterial/Virtual World)에서

물질과 비물질이라는 존재 방식으로 실재(Existence)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존재성에 대한 인지를 전제로 전개되는 올해 써킷 서울은

1)현실의 가상화(Virtualization)와 2)가상의 준실재화(Quasireality)를 통해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혼합 경험의 상호작용을 모색합니다.

 

현실의 가상화는 지금 ‘여기’ 실재하여 만져지는 물체(신체)의 일부 감각을 편재화(Omnipresent)하는 것으로,

‘여기’가 아닌 공간 속 원격현전을 가능하게 합니다.

전시는 버츄얼 룩북을 통해 작품을 가상화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존재성의 변이와 관람자간의 상호작용을 살펴봅니다.

 

가상화된 현실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과 가상현실(Virtual Reality) 매개체(장치)를 통해 다시 현실의 전시 공간 속 준실재화합니다.

출품되는 가상 작품은 증강현실을 통해 지금 ‘여기’에 재구현되고, 디지털상에 존재하는 버츄얼 룩북은 가상현실 기기를 통해 신체와 맞닿아 경험됩니다.

 

실물과 가상 작품이 인지-경험-소장되는 일련의 과정 속 상호작용을 실험해보는 장이 되고자하는 올해의 써킷 서울을 통해

예술의 생산자, 실천자, 수용자에게 지속적인 환기와 순환의 모멘텀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WITH 오아에이전시

circuit-seoul.kr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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